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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동국참사람봉사단, ‘제1회 역사(독도)문화탐방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다
등록일
2022-08-01
작성자
참사랑재능나눔센터
조회수
389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동국참사람봉사단

‘제1회 역사(독도)문화탐방 및 봉사활동'에 앞장서다 



동국대학교 WISE(와이즈)캠퍼스 동국참사람봉사단 단원들이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와 함께 723일부터 725일까지 우리의 영토 독도사랑 운동에 앞장섰다이번 행사는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 ㈜아성다이소, 유디치과. 청년컨설팅협회 등이 협찬하는 역사문화탐방의 일환으로 23~26일까지 진행된 울릉도·독도역사탐방 행사다. 이번 울릉도·독도탐방행사는 전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40여 명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참사람봉사단(단장 김인홍 교무학생처장) 23명 등 70여 명이 참가했다.


동국참사람봉사단 단원들은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의 9회 역사(독도)문화탐방행사에 봉사활동으로 동행하면서 723() 독도 알리기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725일까지 독도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독도는 우리땅의 가수 정광태교수와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이 함께 하였으며, 동국대 WISE캠퍼스 동국참사람봉사단은 울릉군 독거노인 분들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참여하는 전국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멘토가되어 봉사활동을 하였다.



울릉도/독도를 방문하여 일본의 역사왜곡과 방위백서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강준우(잠원 중 2학년) 독도사랑회 전국 중학생 총회장과 박수빈(신동중3학년) 탐방단대표가 낭독했다. 결의문에서 “일본은 방위백서에 18년째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 하고 주장하는 등 끊임없는 독도영유권 주장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이번 역사탐방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독도를 수호할 것”임을 다짐했다. 결의문 낭독과 일본의 만행을 규탄하는 행사가 끝난 후 ㈜아성다이소 등에서 후원한 위문품을 독도경비대에 전달하기도 했다.



 

동국대 WISE캠퍼스 독도탐방 학생단장 맹휘균(경영학과 4학년)학생은 우리역사와 독도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이해하는 좋은 경험을 했으며, 앞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자랑스러운 동국인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동국대 WISE캠퍼스 김인홍 동국참사람봉사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도 독도사랑 이웃사랑의 정신을 되새길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독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년 독도관련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독도사랑회 길종성회장은 동국대학교 동문으로써 독도사랑을 함께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독도는 지키고 보호해야 할 우리의 소중한 영토로서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경총장과 참사람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동국대 WISE캠퍼스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를 하기 위해 추진되었다.